화성도시공사, 18일 어린이 물놀이장 13개소 개장

  • 기사입력 2019.07.19 15:18
  • 기자명 김정순 기자

 
[더원방소]  화성시 공원내 물놀이장 13개소를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화성시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해 보다 2개소가 증가한 신리천공원, 청계중앙공원, 노작호수공원, 치동천(근린4호)공원, 다람산공원, 봉담호수공원, 해오름공원, 장짐어린이공원, 도원체육공원, 매송체육공원, 비봉체육공원, 쌍봉산근린공원, 구봉산근린공원 등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8월 25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정비 및 청소실시에 따라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 45분까지로 전년도보다 1시간 연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3~13세 이하(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필수)이며, 물놀이장 이용에 적합한 수영모, 수영복, 아쿠아슈즈 등을 착용하고 이용해야 한다.

 

공사는 물놀이장에 사용되는 물은 상수도를 사용하고 주 1회 간격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물놀이장 마다 관련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공원 물놀이장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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