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현장] 더원방송 7월 둘째주 수도권 소식(2-1부)

  • 기사입력 2019.07.13 02:01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더원방송 김경훈 김정순 뉴스캐스터     © 김경훈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더원방송 7월 둘째주 간추린 소식 취임 1주년을 맞은 지방자치단체장의 1년 성과와 포부 등이  준비됐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듣고 헤드라인 뉴스와 뉴스인 현장 시작합니다.

[VCR]

 

[김경훈 뉴스캐스터] 헤드라인 뉴스입니다. 1부 순서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제10대 경기도의회 민주당 1주년 이모저모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잠시 전하는 말씀듣고  뉴스인 현장 1부 순서 시작합니다.

 

▲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취임 1년 기자회견 요약     © 김경훈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경기도의회 소식입니다 먼저 송한준 의장이 제10대 경기도의회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정순기자가 요약해 보도합니다.

 
[수원 김정순 기자] “민선7기 집행부에서 ‘협치’를 말했지만 의회는 협치를 넘어 공존의 관계를 제시했습니다”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은 9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방자치를 이루는 양 기관인 의회와 집행부가 새의 양 날개와 같이 균형을 잘 잡아야 도민이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VCR]

 

송 의장은 특히 의회 최초로 의장이 일선 31개 시·군 중 22곳을 해당 지역 도의원 72명과 함께 방문하고 지역현안을 논의해 왔다며 이는 시군간 균형과 공존을 위해서라고 덧붙였습니다.

 

제10대 의회 도의원 142명의 전체 공약은 4,194건. 2019년 본예산 정책제안을 통해 428개 사업에 8조 893억 원을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경기도의회 소식이어집니다. 경기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 내용을 요약해봤습니다.

 

[김정순 기자]  지난 1년 동안 도민의 민생을  살펴왔다는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생을 위해 의회조직을 개편했으며, 교섭단체 조직을 정책 정당으로 변모시켰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vcr]  염종현 대표/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날 염 대표는 소통과 협치를 위해 도와 도의회 민주당이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인사청문회 대상기관 확대,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서울외곽순환도로 명칭 변경 등 13개의 안건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염 대표는 이어  이재명 지사가 초반에는 논의 없이 먼저 홍보하는 태도를 보였지만 민주당의 건의로 현재는 개선됐다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해 반영된  고교무상급식과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등  31개 사업 4,032억원의 예산은 모두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 정장선 평택시장의 취임 1년 발자취     © 김경훈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정치적 경력이 화려하지만 정중동한 행정 수장의 모습을 보여온 정장선 평택시장이

취임 1년을 돌아보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어느때보다도 여유로운 모습이었지만 단호한 표정도 역력했다고 합니다. 

 

[김정순 기자]  민선7기 1주년을 맞은 정장선 평택시장. 나비넥타이를 매고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1년간의 성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소통하는 열린 도시 등, 시민 모두 잘사는 도시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자평입니다.

 [VCR]  정장선 시장/평택시
-지난 1년간 뿌린 씨앗이 활짝 꽃 피우도록 시민과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

 [VCR]

 

주요성과로는 국무총리 등 중앙부처에 정책건의를 통해 국·도비 4,505억원을 확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100만그루 나무심기 추진, 평택 브레인시티 착공, 주한 미군과 소통을 강화했다고 보고했습니다.

 [VCR]

 

[김경훈 뉴스캐스터]  그렇군요. 향후 계획도 발표했죠?

 

[김정순 기자]  그렇습니다.  환경, 교통, 소통, 문화관광, 도로, 도시계획, 도시재생 분야를 혁신해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미래 100년 평택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도 밝혔습니다.

[VCR]

 

[김경훈 뉴스캐스터] 정 시장은 평소 괜찮은 평택을 만들고 싶다는 표현을 자주 하고 있다는데요.

어떤 의미입니까?

[김정순 기자] 그 괜찮은 이라는 표현이 사람마다 체감효과가 다르겠지만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그런 삶의 질이 충만한 평택, 그런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인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1부 순서는 여기 까지입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2부 순서로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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