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현장]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 1년과 포부

  • 기사입력 2019.07.11 20:06
  • 기자명 김정순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정장선 평택시장이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향후 추진방향을 설명했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기자]  민선7기 1주년을 맞은 정장선 평택시장.

1년간의 성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소통하는 열린 도시 등, 시민 모두 편리하고 잘사는 도시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자평입니다.

[vcr]  정장선 시장/평택시
-지난 1년간 뿌린 씨앗이 활짝 꽃 피우도록 시민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

 [VCR]

주요성과로는 국무총리 등 중앙부처 정책건의 통해 국·도비 4,505억원을 확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100만그루 나무심기 추진, 평택 브레인시티 착공, 주한 미군과 소통 강화 등을 꼽았습니다.

 [VCR]

[김경훈 뉴스캐스터]  그렇군요. 향후 계획도 발표했죠?

 

[김정순 기자]  그렇습니다.  환경, 교통, 소통, 문화관광, 도로, 도시계획, 도시재생 분야를 혁신해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미래 100년 평택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도 밝혔습니다.

[VCR]

 

 [김경훈 뉴스캐스터] 정 시장은 평소 괜찬은 평택을 만들고 싶다는 표현을 자주 하고 있다는데요.

그 괜찬은 이라는 표현이 사람마다 체감효과가 다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잘먹고 잘 살 수있는 그런 삶의 질이 충만한 평택을 만들겠다는 의지인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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