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주 제35대 경기남부경찰청장 취임

  • 기사입력 2019.07.05 01:42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제35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으로 4일 취임한 배용주 청장은 정의와 신뢰 그리고 인권을 강조했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정의로운 경찰, 인권 경찰, 신뢰 있는 경찰상을 갖춰야 합니다."

 

제35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에 취임한 배용주 청장의 취임 일성.

 

4일 취임식을 가진 배 신임 청장은 "경찰의 존재는 치안이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본분"이라며 "주민안전과 현장에서 공정한 법집행 현장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1962년에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배 청장은 1962년 광주 정광고, 경찰대 행정학과(2기)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1986년 3월 경찰에 입문했다.

 

이어 전남청 보성경찰서장, 광주청 광산경찰서장, 광주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수사국장 등을 거쳐 2017년 8월 광주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 수사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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