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어울마을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촤우수상

  • 기사입력 2019.07.03 16:46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2일 협성대학교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 어울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 어울마을이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구문천3리 초록마을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일 화성시가 밝혔다.


2일 제6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가 협성대학교에서 열렸다.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최한 콘테스트는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분야로 마을주민이 연극, 퍼포먼스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20분 이내 발표한다.

 

이날 어울마을은 경관·환경 분야, 초록마을은 문화·복지 분야에서  수상했다.

 

이번 최우수상을 받은 마을은 도지사 표창 수여와 오는 8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중앙콘테스트 진출 티켓을 받는다.

 

민영섭 지역특화발전과장은 “화성시는 주민주도형 지역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 스스로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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