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붉은 수돗물 등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기도가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주간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예방조치를 위한 종합매뉴얼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안산시에 1900가구가 붉은 수돗물로 불편을 겪고 있지만 실제로 김포시와 평택시 그리고 광주에서 같은 상황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수도법 2조항에 따라eㅓ불어 도지사가 직접 나서라는 주문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일선 사건의 상수도는 특별회계로 수도사업권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경기도가 컨트롤타워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