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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in 현장] 시화ㆍ화옹지구 농민들 "화성호 담수화 시기 결정 촉구"
기사입력: 2019/06/26 [23:53]  최종편집: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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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 간추린 수도권 지역 소식을 전하는 김경훈 김정순 뉴스캐스터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 화성시 소식입니다. 시화ㆍ화옹지구간척지 인근 농민들이 화성호의 담수화 시기를 결정하라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의 주장과 화성시의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화성 김정순 기자] 26일 오전 화성시청 정문 앞 공터에 모인 시화ㆍ화옹지구간척지 관리협의체 위원회 회원 160여명.

 

이들은 화성호 담수화가 간척지에 보급될 유량, 농업용수로 문제가 없다는 연구용역 보고서를 바탕으로 담수화 시기 결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집회 공동대표를 만나봤습니다.

[인터뷰]박인수 대표/석천영농조합

 

이들의 주장을 정리하면 1991년 화옹호 방조제 건설사업이 착공된 이후 무려 25년 동안 간척지를 분양받아 농사를 지으며 꿈을 키워보려던 했지만 희망이 짓밟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담수를 결정하라고 촉구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날은 시장 비서실에 입장문을 전달하고 자진 해산했지만 7월 초 추가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화성시와 화성호 수질보전 대책실무협의회는 해수유통을 통해 수질보전이 필요하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하지만 화성호 간척지 주변에 필요한 농업용수는 부분담수화라는 절충 방향도 검토중인 것으로 보여 극단적인 상황은 피해보려는 움직임입니다.  여기는 화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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