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한미연합사 이전 추가 수용 계획은 사실무근

  • 기사입력 2019.06.24 18:33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평택시청사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평택시는 24일 팽성읍 도두리 일원(캠프 험프리 도두리 게이트 인근) 추가 수용 계획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한미연합사 이전을 위해 팽성읍 도두리 일원이 추가 수용될 것이라는 지역사회 내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대해 공문으로 국방부측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한 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새넌핸 미 국방부 장관 대행은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연합사 본부를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하는 공동언론보도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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