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수원시환경운동연합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4가지 사항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날 수원시민이 피해자찾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 퇴출,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구제절차 개선운동에 함께하기를 간곡히 요청했다.
이에 오는25일부터 매주 두차례 홈플러스 영통점 인근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되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중인 유해화학물질을 포함한 제품을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니터링 결과 위험정도에 따라 빨간색, 주황색 스티커를 제품에 부착하고 그 사실 언론에 공개하며 , 대중강연을 통해 가습기살균제참사와 생활환경문제를 알려 나갈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