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KT&G 강화연수원에서 공무원 40명, 희망더하기발굴단 위원 30명 총 70명이 2019년 사례관리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 김정순 기자 |
[더원방송] 화성시가 희망더하기발굴단과 사례관리 민관협력 워크숍을 20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희망더하기발굴단 위원과 사회복지공무원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화성시 복지정책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이고 협력적인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더하기발굴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를 위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방문건강관리, 노인돌봄관리, 수도 가스 전기 검침원, 통(이)장 등으로 구성됐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희망더하기발굴단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뜻을 모아 협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