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현장] 더원방송 6월 넷째주 수도권 간추린 소식(2-1부)

경기도 소식과 일본 북해도 관련 예고

  • 기사입력 2019.06.22 17:38
  • 기자명 김정순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더원방송 간추린 6월 넷 째주 수도권지역 소식입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뉴스in 현장과 우리동네 소식으로 이어 갑니다.

 

▲ 더원방송 헤드라인 뉴스     ©김경훈 기자

[헤드라인 뉴스] 이번 주 뉴스 인 현장  1부 헤드라인 뉴스입니다.

경기도가 닥터헬기 이착륙장 확대 협약

경기도 공공시설물이 도민에게 개방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노사민정 맞손

일본 북해도와 북해도대학교 관련 방송예고

 

이번에는 뉴스 인 현장 2부 헤드라인 뉴스입니다.

오산 운암뜰 상인연합회 버드파크 조성사업 지지

용인시 취약업종 종사자 처우개선  협약

평택시장학재단 고교생 80명 장학생 선발

정장선 평택시장 ㈜MG전자 기업 방문

 

 

▲ 닥터헬기 이착륙장 확대 협약 보도     ©김경훈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더원방송 뉴스인 현장 1부 시작합니다.

응급 의료전용 헬기 즉 닥터헬기가 자유롭게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하는 협약식을 취재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행정명령이 큰 몫을 한 것 같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기자] “긴급재난 시 헬기 착륙으로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경기도가 책임질 것입니다.”

 

응급환자의 생명을 위해 골든아워 확보가 최우선시 되어야 하고, 위급상황에서 주거침입이나 재물손괴는 긴급재난과 같기에 눈치 보지 말고 도민 안전을 확보하라는 의미로 행정명령을 내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일성입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현재 닥터헬기  이착륙장은 얼마나 됩니까?

 

[김정순 기자] 우리나라에서 운영중인 닥터헬기는 경기도를 포함해 모두 6개 권역입니다. 하지만 응급환자를 인계할 수 있는 닥터헬기 이착륙장은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경기도가 828곳에 불과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뜨고 내릴수 있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경기도가 경기도교육청, 아주대학교 병원이 손을 굳게 잡았습니다

 [말씀] 이국종 교수

 

협약에 따라 경기도내 31개 시군 내 공공청사, 학교운동장, 공원 등 2,420개소가 닥터헬기 이착륙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중증환자 외상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경기도 이재명 지사와 송한준 의장의 동정입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큰 광역지자체지만, 경기지역 노동행정은 별도의 독립기관 없이 인천시·강원도와 함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총괄해왔는데요.

 

경기도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노사민정이 손을 잡았습니다.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김정순 기자.

 

[김정순 기자] 실제 현재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 경기지역 관할 노동자 수는 약 423만 명입니다.

 

인천·강원을 포함한 전체 노동자 수의 76%이자 서울노동청 관할 노동자 수인 약 421만 명보다 많은 실정입니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을 위한 ‘범도민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나섰고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날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노사민정 공동상생 선언문’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신규위원으로 최미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의장, 김미경 ㈜명성에프엠씨 대표이사 등 8명이 위촉됐습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경기도가 공공기관의 로비와 광장 등을 도민들에게 돌려주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도지사의 제안에 따라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기자]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간이 보유한 회의실과 강당, 체육시설 등을 도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될 전망입니다.

 

[vcr] 안동광 경기도 정책기획관

-도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물을 원래 주인인 도민에게 환원해 공공시설의 활용도와 존재가치를 높이려고 한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유휴 공공시설물을 도민에게 돌려준다는 말은 곧 내가 경기도민이라는 자긍심을 갖게될 것 같습니다.  김정순 기자 얼마나 공개됩니까?

 

[김정순 기자]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문화의전당,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차세대융합기술원 등 326개 공공시설물이 개방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체인지업 캠퍼스는 가족단위 휴가를 위한 특별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단순 개방이 아니라 도민이 필요한 공간과 특별한 공간 등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 일본 북해도 취재 방송 예고     © 김경훈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일본 북해도를 다녀왔습니다.

심층 취재 형식이 아니라 현지 확인차 다녀오긴 했어도 일본이 농업분야에서 강국이 된 사연 등을 소개해볼 까 합니다. 북해도청사와 구청사를 모습을 잠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소식은 7월 첫째주 뉴스인 현장에서 전해드릴까 합니다.

 

 

지금까지 뉴스 인 현장  6월 넷째주 간추린 소식 1부순서를 마칩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2부 순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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