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34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 기사입력 2019.06.20 15:01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20일 용인시의회 제23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장정순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용인시의회가 20일 제23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4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1건, 결산안 5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8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5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장정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0년 7월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있는 수지구 고기동 52번지 일원 고기근린공원 일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낙생저수지 보존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고기동 낙생저수지는 아직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용인시에서 실시한 2014년 낙생저수지 및 주변 숲지 보존가치평가 용역에서도 법정 보호 중인 멸종위기 야생동물 서식이 확인되어 절대 보전의 계획 및 관리가 필요하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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