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음악분수 등 본격 가동

  • 기사입력 2019.06.18 19:53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17일 수경시설물 청소 작업 현장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용인시가 처인구와 기흥구 일부 공원 내 음악분수,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의 수경시설 25개를 18일부터 일제 가동키로 했다.

 

시는 17일 시설물 보수와 수질 관리를 위해 청소용역업체, 공원관리원 등 50여명이 동백지구 내꽃공원~튼싹공원 구간 수경시설물 대청소를 완료했다.

 

바닥분수는 평일 2회, 주말 3회 가동하고 동백호수공원 음악분수는 평일 2회 주말 4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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