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키즈음악회와 동화 8편 무대 오른다

  • 기사입력 2019.06.17 13:23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재)용인문화재단은 키즈 음악회 전문 해설가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인다.

 

재단은 오는 7월 4일에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대상 클래식 상설 기획공연인 ‘키즈인비또 콘서트’의 하반기 공연(총 8회)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하반기 ‘키즈인비또 콘서트’ 역시 콘셉트를 유지해 상반기와 동일한 부제인 ‘클래식 음악으로 듣는 동화’로 진행된다.

 

8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정글북’,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8편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하반기 티켓예매는 7월 4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10인 이상 단체 예매 시는 전화 예매 또는 CS센터 방문을 통한 현장 예매만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전석 5천 원이며,  관람 연령은 만 48개월 이상이다. 예매 및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CS센터(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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