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오는 24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이 문을 연다.
17일 안성시와 경기신보에 따르면 신설되는 안성지점은 379㎡ 규모로 지점장 1명, 책임자 2명, 실무자 4명 등 총 7명이 근무하게 된다. 위치는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209호 ~ 213호).
이에따라 평택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누릴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우석제 안성시장은 “보증 취급의 지속적 증가와 대규모 낮은 단가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중소기업들이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을 확대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