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현장] 더원방송 6월 둘 째주 간추린 수도권 소식(2-2부)

화성 11회 뱃놀이축제 평택 50만 시민축제와 악소리축제
진위천 농특산물판매축제 안성 펫페스티벌

  • 기사입력 2019.06.08 10:5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뉴스 in 현장 6월 둘째주 소식 2부

 

▲ 한 주간 간추린 수도권 지역 소식을 전하는 김경훈 김정순 뉴스캐스터     ©김경훈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제11회 화성뱃놀이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곡항 일원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서해바다의 낙조를 즐길수 있는 전곡항 일원을 돌아봤습니다.

[VCR]

 

[김정순 기자] 여기는 제11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곡항 일원입니다.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vcr]

축제가 한창입니다. 댄스 퍼래이드가 열리고 있는데요.

참가한 선수들을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장안실버

[인터뷰] 차진숙 댄스스포츠 강사 황포돛배 유람선부터 고급 요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배를 저렴한 가격을 타볼 수 있습니다.

 

연인들을 위한 프로포즈배, 해적 낚시왕배 등 이벤트와 포토존 배와 해군 참수리호 승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열한번째 진행된 대한민국 대표 축제답게 넓은 축제 현장에 수많은 인파속에서 보이지 않는 질서가 보였는데요. 하지만 옥의 티도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7일 행사는 일부만 빼고 거의 취소되는 불운도 뒤따랐기 때문입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평택시민 50만 대도시로 진입한 축하 행사가 소사벌 레포츠 타운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악소리가 나는 악소리 축제를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기자] 평택시가 양적 발전보다 질적 성장을 위한 전진 평택시민 50만 대축제를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이야기했습니다.

[vcr]

조개터와 소사벌레포츠타운 일원에서는 평택소리樂(악) 축제가 선을 보였습니다.

[vcr]

 

해군2함대와 미8군 군악대의 연주와 어린이들의 새싹뮤지컬, 평택농악, 평택민요 등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양한 체험관도 운영됐습니다. 그리고 지역출신인 박상민과 이승환, 백지영, 노라조, 우주소녀 등 유명 가수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vcr] 혁신교육도시, 문화와 예술의 향유 등 크고 작은 모든 시책에 시민과 함께 합심해 이뤄내겠다는 50만 시민의 열망이 이 행사의 큰 의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주한미군사령부가 이전해 왔고,최근 한미연합사령부까지 주한미군평택기지로 이전한다는 경기 평택소식입니다. 특히 주한미군측이 부대를 개방해 각종 무기 관람과 댄싱카니발까지 열었다고 합니다.

 

[김정순 기자] 제1회 한미어울림축제가 안정리 일원에서 열렸는데요. 퍼레이드와 화려한 댄싱경연대회 그리고 부활의 축하공연과 시민노래자랑이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부대 개방으로 다양한 무기 관람이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색다른 경험이 됐습니다.

 

[vcr]

이번 축제로 참가자나 시민들은 조금은 낯설게 느꼈던 미군과 그 가족들과 함께 어울리며 한걸음 가까워 질 수 있는 동기가 됐다고 합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레일바이크를 타고 석양을 즐기며 2019 평택 진위천 농 특산품 대축제인 양귀비꽃 & 불빛축제장으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김정순 기자] 우리동네 문화모임인 송사모에서 수고를 했는데요. 이모저모를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우리동네 사람들 이야기도 잠시 들어보시죠.

Vcr

송사모는 평택을 포함해 경기도에서 우리동네를 사랑하고 바로알아보고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조성된 문화공동체로서 저희 더원방송도 한 일원이 됐습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지금까지 뉴스in 현장 김정순 기자가 수고해주셨습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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