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근식 의원 경기교육 응급장비 지원조례 통과 지석환 추민규 의원 지역상담

  • 기사입력 2019.05.30 15:41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경기도의회 유근식 의원의 경기도교육청 응급처치교육 지원조례안 통과 관련 소식과 지석환 의원의 소아당뇨인 지원조례제정을 위한 간담, 추민규 의원 하남시 승격 30년주년 기념행사관련 문화예술콘텐츠 전문가들과 간담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교육청 응급처치교육 지원 조례안이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앞서 제2교육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대표발의했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교육감에게 응급처치교육의 체계적인 정책의 수립과 시행 의무화, 교직원에게 충분한 응급처치교육 연수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현행 법령이 제외한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 설치 의무대상에서 포함됐다.

 

경기도의회 지석환 의원(더민주, 용인1)은 용인상담소에서 김광훈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회장, 대한당뇨병연합 하대관 대외협력위원과 함께 소아당뇨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석환 의원은 “ 현재 소아당뇨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이 없는 상태여서 조례 제정과 지원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태”라고 하면서, “건강권 보장을 위하여 도 차원에서 나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조례 제정을 위해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민규 의원도 29일 지역상담소에서 문화예술콘텐츠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하남시 승격 30주년 행사기획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서노여왕 축제 추진위원회 정성현 사무총장과 EDM뮤직페스티벌, 월드디제이 페스티벌 제작자 최태규 감독이 함께 했다.

 

최태규 감독은 세계적인 문화트랜드 EDM기획자로서 6월1일-2일 과천서울랜드 공연을 감독하고 있다.

 

추민규 의원은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젊은 층이 많이 흡수되고 있는 하남시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EDM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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