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전곡해양일반산단 분양률 90%돌파 잔여 주거 상업 업무시설 공개입찰

  • 기사입력 2019.05.29 17:00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전곡항 해양 일반산단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화성 전곡해양일반산업단의 분양 실적이 9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도시공사와 경기도시공사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 조성한 이 단지의 지원시설용지 중 관광숙박시설용지 3필지를 포함한 잔여필지를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한다 29일고 밝혔다.

 

그 외 남아있는 지원시설용지는 7필지로서 주거, 상업, 업무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산단 내 위치가 좋아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162만㎡(49만평) 규모로 현재 120여개 기업이 입주하였고 30여 개 기업은 건축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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