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화성 전곡해양일반산업단의 분양 실적이 9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도시공사와 경기도시공사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 조성한 이 단지의 지원시설용지 중 관광숙박시설용지 3필지를 포함한 잔여필지를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한다 29일고 밝혔다.
그 외 남아있는 지원시설용지는 7필지로서 주거, 상업, 업무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산단 내 위치가 좋아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162만㎡(49만평) 규모로 현재 120여개 기업이 입주하였고 30여 개 기업은 건축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