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주민과의 대화

  • 기사입력 2019.05.24 18:21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23일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과 관련해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평택시가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과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시의원과 오세권 주민협의체 회장 등 신평동 지역주민 약 6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주민 의견 제시 등 자유로운 토론시간을 23일 가졌다.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새로운 도약 평택의 중심 신평지구’를 주제로 지난 4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중심시가지형에 선정, 국비 15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5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주요 세부내용으로는 침체된 신평지역의 상권회복을 위해 청년창업공간과 문화예술 창업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커뮤니티 기능 회복을 위해 노후상가 건축물을 활용한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 등 4개의 핵심사업과 19개 세부사업 계획을 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신평지역은 평택역 등 평택시의 중심지역으로서 평택역을 거쳐 가는 공간이 아닌 머무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