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사고] 천안, 창원, 부산, 청주 월세 오피스텔 전세로 둔갑 보증금 가로챈 관리업체 대표 구속

  • 기사입력 2019.05.21 01:34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뉴스 in 현장과 사건과 사고 소식 등을 전하는 김경훈 뉴스캐스터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월세로 임차한 뒤 전세계약으로 보증금을 가로챈 오피스텔첼 관리업체 대표 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20일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6년간 오피스텔 분양 및 위탁관리업을 하면서 다수의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3천만원에서 9천만원까지 받아 가로챈 혐의로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천안과 창원, 부산, 청주 등 전국에 있는 오피스텔 약 1,000세대 이상을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나 앞으로 피해금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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