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스마트시티 정책포럼 '더 강남' 버전 업 될 듯

  • 기사입력 2019.05.20 12:47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강남구청 전경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강남구 스마트시티 정책포럼이 21일 개최된다.

 

20일 구에 따르면 유은정 연세대학교 교수를 좌장의 발제로 △스마트시티가 바꾸는 도시의 미래(황종현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위원) △산업플랫폼과 시민플랫폼(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이 소개되고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최귀남 델 테크놀로지 전무, 박문구 삼정회계법인 전무, 이도희 강남구의회 의원, 김구연 강남구청 뉴디자인국장이 참여한다.

 

구는 전국 지자체 최고·최첨단 앱 ‘더 강남’을 개발해 의료관광, 실시간 주차정보, 각종 민원의 원스톱서비스, 심지어 145개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한 ‘내 집 앞 미세먼지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승호 뉴디자인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한 기부·후원금 관리, 행정혁신을 추진하고, 저비용‧고효율의 스마트 기술을 통해 구민과 함께 ‘미래형 매력 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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