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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연수단, 트램·특례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미리 체험
기사입력: 2019/05/15 [20:43]  최종편집:
김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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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태영 시장이 13일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지사, ‘구마몬’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시 연수단이 우수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3일 일본 구마모토현, 다케오시 등의  방문길에 올랐다

 

연수단은 지난 13일 구마모토현청에서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지사를 만난  염태영 시장은 “예전부터 구마모토현의 정책을 배우고 싶었다”면서 “도시캐릭터, 정령지정도시, 도시계획 등 선진 정책을 많이 배워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쿠오 지사와 구마몬을 10월 열리는 수원화성문화제에 초청했다.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는 “염태영 시장님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구마모토현이 계속해서 번영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 염태영 시장이 14일 구마모토시 관계자에게 수원시 트램 모형을 선물하고 있다.     © 김정순 기자


14일에는 구마모토현청에서 구마모토시 트램(노면 전차), 정령지정도시, ‘아트폴리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구마모토시는 1924년 트램을 개통했다. 현재는 노선 길이 12.1㎞로 구마모토시를 횡단한다. 2017년도 이용자 수가 1109만 명에 이르는 구마모토시 대표 교통수단이다. 구마모토시 인구는 74만여 명이다. 

 

브리핑 후 염태영 시장은 “트램 운임 수입으로 운영비를 얼마나 충당할 수 있느냐?”고 질문했고, 구마모토시 담당자는 “운임 수입만으로 충분히 트램을 운행할 수 있지만, 시설 투자비는 보조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와 구마모토시가 우호 관계를 이어가면서, 특히 양 도시의 교통정책 수립에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구마모토시는 2012년 ‘정령지정도시’로 지정됐다. 일본 정령지정도시는 광역자치단체에 속해 있지만, 권한을 대폭 이양받아 광역자치단체에 준하는 권한을 행사하는 도시로 수원시가 추진하는 ‘특례시’와 유사하다. 일본에 20개 정령지정도시가 있다.

 

▲ 염태영 시장이 15일 구마모토시에서 운행되는 트램을 살펴보고 있다.     © 김정순 기자


15일에는 구마모토성 복원 현장을 시찰하고, 다케오시로 이동해 다케오시도서관을 둘러봤다.

 

연수단은 16일 후쿠오카시 도시재생 지역을 시찰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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