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19 디토 페스티벌 : 디토 연대기

  • 기사입력 2019.05.13 16:08
  • 기자명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재)용인문화재단이 2019 디토 페스티벌 디토 연대기를 오는 6월 20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룹 앙상블 디토는 2007년 결성 이후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혁신적인 음악으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뒀으며,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등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를 다수 배출했다.

 

슈베르트 ‘송어’, 브람스 4중주 1번, 차이코프스키 ‘플로렌스의 추억’ 등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실내악 장르의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그룹으로 활동해왔다.

 

올해 무대는 12번째 시즌을 맞아 앙상블 디토 멤버들이 새로운 비전을 위해 마지막 시즌을 결정하고 진행되는 공연이라 의미가 더 깊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이며 그린카드나 예술인패스카드, 경기아이플러스카드 소지자는 1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또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3358)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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