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예술교육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학교 안과 밖을 잇는 프로그램으로 특화된 예술을 체함할 수 있는 공간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기자] 8일 융합예술교육 공간인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경기도 용인 성지초등학교 별관에 자리했습니다.
오늘 개관식을 갖은 창작소는 2,24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체표현실과 시각물공간스튜디오, 시각미술표현실, 청각표현실, 공연장 등이 마련됐습니다.
이날 이재정 교육감은 가장 좋아하는 예술가로 ‘반고흐’라며, 미술 작품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vcr]이재정 교육감과 학생 인터뷰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는 오는 7월까지는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교육전문가가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융합활동 등 청각교육을 진행합니다.
일반 학생 대상의 체험형 통합예술교육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 대상의 집중형 전문예술교육도 병행합니다.
지금까지 용인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