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평택시 포승문화복지센터 및 포승레포츠공원이 개관식을 24일 가졌다.
포승문화복지센터는 연면적 995㎡, 지상 3층으로 현재 주민자치 프로그램 10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포승레포츠공원은 연면적 1만8,822㎡의 국제규격 축구장을 갖춘 시설로 건립되어 포승읍민은 물론 지역 주민까지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각종 발전소 등 국가 기반시설이 있는 포승읍은 평택시뿐만 아니라 국가에서도 중요한 지역인데도 상대적으로 지역주민들이 소외된 면이 없지 않았다”면서, “이제 훌륭한 시설을 갖춘 만큼 포승읍 주민들께서 고루 이용하길 바라며 시에서도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