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오산시의회가 제241회 임시회를 25일 개회를 시작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산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기타안 3건 등 총 19건의 당면 안건을 처리한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운영 및 시민의 복리증진과 밀접한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으로 시민의 대변자로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부의된 안건에 대해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