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한주간 간추린 소식 경기 평택지역 두번 째 소식입니다.
초미세먼지가 평균 농도가 29.5㎍/㎥로 경기 안성 다음으로 대기질이 나쁘다는 평택시.
대책중의 하나로 오염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세부적인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김종식 좌장]
이같은 의견은 경기도와 평택시,학계, 환경단체, 지역 언론인 등이 참가한 ‘푸른 하늘 프로젝트 미세먼지 시민포럼’에서 미세먼지 감축 대책을 위한 토론을 하며 제시됐습니다.
이날 시민포럼은 김종식 평택 언론인클럽 추진위원장(전 연합뉴스 경기남부취재본부장)이 좌장을 맡았고, 김승겸 평택시의회 산건위원장, 변신철 평택시 환경농정국장, 배수문 경기도의회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회 위원장, 박환우 평택환경 시민행동 공공동대표 등이 참가했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오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를 환경정책기본법상 대기환경기준인 50㎍/㎥ 이내로 달성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일건 아주대 환경연구소 박사
- 최근 7년동안 평택시 미세먼지는 연평균 대기환경주수준(50㎍/㎥)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맞춤형 대책이 필요합니다.
한연희 경기도 미세먼지대책과장
-경기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책발굴을 위한 조례제정 등 도차원의 한발 앞선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날 시민포럼은 김종식 평택 언론인클럽 추진위원장(전 연합뉴스 경기남부취재본부장)이 좌장을 맡았고, 김승겸 평택시의회 산건위원장, 변신철 평택시 환경농정국장, 배수문 경기도의회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회 위원장, 박환우 평택환경 시민행동 공공동대표 등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