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4일 화성도시공사 임직원 70여명이 제부도 내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 김정순 기자 |
[더워방송] 화성도시공사 임직원 70여명이 제부도 내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24일 실시했다.
본격적인 성수기에 대비해 관광객들이 해수욕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양 그물 및 페트병,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이 자리에서 유효열 사장은 제부도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부도는 화성시 송교리와 제부리 사이 약 2.3Km의 바닷길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려 자동차로 통행이 가능하고 연간 약 2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 내 유명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