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오는 26일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454-1번지 일원에 1BL, 2BL으로 전용면적 62 ~ 84㎡로 조성되는 ‘지하 2층 ~ 지상 25층의 아파트 14개 동의 1157가구 아파트를 신축하기 때문이다.
 ▲ 화성 우방 아이유쉘 매가시티 아파트의 투시도 © 김경훈 기자 |
24일 SM그룹 ㈜우방 (대표 정기동)에 따르면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는 화성 봉담1차,2차, 태안3지구 우방 아이유쉘에 이어 4년만에 화성에 선보이는 아파트이다. 15년이 넘은 아파트가 밀집해있는 기안동 일대에 모처럼 등장한 브랜드 아파트라서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교통여건은 기배로 • 효행로 • 서부로와 맞닿아 있고 봉담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수원-광명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또 올해 12월 전 구간 개통 예정인 수인선 복선전철 이용 시 수원역까지 5분이면 이동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분당선 ∙ 안산선과 연계돼 분당 및 강남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여건은 기안초 • 기안중 • 홍익디자인고 • 수원대 등이 도보권 내에 위치한다. 주민센터 • 이마트 • 하이마트 등도 가깝다. 향후 단지 바로 앞에 조성 예정인 홍익대 4차산업 캠퍼스는 물론 인근에 동화지구 및 효행지구 등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우방측은 화성에서 처음으로 단지내에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를 도입하고, 2개 단지에 각 1개소씩, 국공립 어린이집 총 2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요즘의 화두는 단연 미세먼지이기 때문에 고급 미세먼지 제거기가 전 가구에 설치되거나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했고, 스마트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에서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