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현장]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공감대 형성될까

  • 기사입력 2019.04.22 13:58
  • 기자명 김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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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원방송 뉴스 in 현장 진행 김경훈 김정순 뉴스캐스터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기본소득 공론화 축제의 장이 열립니다.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경기도가 준비했다고 합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용 대변인     © 김정순 기자

 

[김정순 기자]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22일 김용 대변인은 기본소득 정책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vcr]  김용 경기도 대변인 /국회 정론관


-이번 박람회가 기본소득 아젠다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국내 외 기본소득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람회 주제는  ‘기본소득, 대동세상(大同世上)의 문을 열다’.

기본소득 국제 컨퍼런스와 기본소득 및 지역화폐 전시회 등 크게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됩니다.

 

먼저,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는 협력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본소득을 주제로 기본소득과 관련한 정책 등을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기본소득 및 지역화폐 전시회는 기본소득 정책과 지역화폐에 대해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및 체험의 장’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기본소득 박람회가 민선7기 핵심 가치인 ‘공정한 세상’ 실현 수단인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에 대한 전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폭제가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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