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우리동네 아파트 봉사단을 20일 발대한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9년을 나눔 실천의 장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우리동네 아파트봉사단은 신나무실 5단지 개나리봉사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일상 속 작은 나눔’이라는 주제로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의 특강과 2019년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 졌다.
임숙자 센터장은 “아파트 봉사단은 11개 단체 200여명의 단원이 침체된 아파트라는 공동체 문화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게 될 것같다” 정말 열심히 봉사해내갈 분들“이라며 벅찬 포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