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김기준 시의원, 보라동 물류센터 건축허가 취소요구 5분 발언

  • 기사입력 2019.04.21 21:53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김기준의원/용인시의회

 [더원방송]  용인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보라동 택지지구 내 물류센터 건축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5분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기준 의원은 이날 지난 2월 21일 기흥구 보라동 택지지구 내 고층빌딩 23층보다 높은 높이 58m의 초고층 냉동 물류센터가 아파트 전면부 조망권을 가로막고 있는데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등을 거치지 않고 인허가가 날 수 있었는지 의구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특히 냉동가스시설로서 중학교와 118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교육청의 심의를 인허가 전에 받았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물류센터의 인허가 건에 대해 원점에서 문제점을 조사하되 인허가 취소를 해야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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