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in현장] 화성시소공인협의회 재기충전 결의다져

  • 기사입력 2019.04.19 01:37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화성시소공인협의회(회장 김영흥)가 재기충전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봉장이 되자고 선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18일 임원진들과 월례회를 갖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소공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러 나선 화성시 소상공인과 관계자가 배석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제조인 10인이하 소공기업을 대상으로 3D 프린터와 용접기술,  선반과 밀링 등 무료교육 회원을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도 소공인들은  뿌리산업을 지탱하는 공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총체적인 난국을 헤쳐나가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 화성시 소상공인과 출범과 화성시소공인협의회     © 김경훈 기자

하지만 동정과 말로만 부르짖는 뿌리산업 지원에 대해 경계를 하며, 실질적인 현장파악으로 가려운데를 긁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기는 화성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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