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이용객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실시한 주차장 확장공사를 기존 24면이었던 주차면수를 최대 확장 가능한 52면으로 확대 완료했다.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은 1989년 개관 후 2017년 리모델링을 거쳐 쾌적한 공연시설을 갖추어 운영되고 있으나, 부족한 주차면수로 인해 관객 및 공연 관계자 등 다수의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용인시문예회관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재단은 이용객들의 편리한 주차장 이용과 안전 확보를 위해 공연 진행 시 주차 안내 및 안전 관리인을 배치할 예정이다.
재단은 처인홀의 주차장 확장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관람 여건을 제공함으로써 처인구의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