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사회복지 대상’

  • 기사입력 2019.04.09 17:28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이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왼쪽)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염태영 수원시장이 제15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사회복지 대상’을 받았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내 사회복지사를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원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설치·운영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 검진비 지원(격년 1회) ▲모범 사회복지사 국외 선진지 탐방(연 1회)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지원(연 1회) 등 사회복지사 복지 정책 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사회복지사는 사람의 따스함을 전달하는 전문직업인”이라며 “사회복지인 모두가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사회복지, 노인·장애인복지, 보육아동복지 등 8개 분야 171개소의 복지시설에 13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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