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관곡보호수 전통고사제에 참여한 백군기 용인시장.
백 시장은 7일 전통보존회 주최로 진행된 기흥구 구갈동 관곡마을 느티나무 전통고사제에 “150년 동안 마을의 평안을 지켜온 느티나무는 관곡마을의 정신적 지주라며,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하는 데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사제는 22년째 관곡보호수 전통보존회 주최로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