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꿈의학교 운영자 비전과 가치 공유

  • 기사입력 2019.03.29 10:51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2019 경기꿈의학교 운영자 워크숍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지난 25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교육청은 2019 경기꿈의학교 운영자 워크숍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지난 25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은‘찾아가는 꿈의학교(892교)’,‘마중물 꿈의학교(262교)’운영자와‘만들어가는 꿈의학교(754교)’꿈지기를 대상으로 지역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경기꿈의학교 운영 정책, ▲회계시스템 및 정산 안내, ▲홈페이지 활용 및 학교생활기록부 안내, ▲학생안전교육, ▲향후 운영 일정 등을 안내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각 권역에서 미래교육과 꿈의학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지역대표자들과 꿈의학교 운영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한관흠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경기꿈의학교의 질적 성장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209개로 시작해서 2019년 1,908개로 확대된 경기꿈의학교는 학교 안팎 학생들 꿈을 실현을 위해 스스로 참여하고 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학교다.  2019년 경기꿈의학교는 4월 이후 학교별 개별 일정에 따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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