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국내 우량기업 4개사 투자협약 체결

  • 기사입력 2019.03.27 18:49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와 국내 우량기업 4개사가 투자협약(MOU) 을 체결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천안시가 국내 우량기업 4개사와 투자협약(MOU) 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커피가공식품, 원두커피 등 커피 제조업체 ‘쟈뎅’(대표 윤상용) △반도체 제조용 작업대 프레임, 커버 등을 생산하는 ‘탑텍’(대표 최형식) △점착제, 바인더 제조업체인 ‘티티티’(대표 최완석) △철관, 탄소강관 등을 생산하는 ‘한진철관’(대표 이형석)이다.

 

이들 기업은 천안시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으며, 협약에 따라 관내 총 7만4516㎡부지에 641억여원을 투자하고 110여명의 고용 창출을 이뤄낼 전망이다.

 

구만섭 부시장 협약식에서 “우리시의 입지여건과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비전의 가치에 적극 투자해 천안시민의 고용확대 등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시는 25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4개사와 투자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만섭 천안부시장은 이날 양승조 충남도시자를 포함한 도내 9개 시장·군수, 25개사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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