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기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대상 수상

  • 기사입력 2019.03.27 15:07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오산시청사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지난 25일 선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을 위해 체납회수등급에 의한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 과태료 징수 우수부서에 대한 자체 평가 실시뿐만 아니라 납세자 납부편의를 위해 세입 통합 무인 수납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이면서도 다양한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올해에도 세외수입 세입목표 254억원 달성을 위해 부과부서와 협업과 정보공유 등 징수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고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개발하여 시민위주의 세정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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