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식량산업발전협의회 농가소득 구조 개편 계획 수립

  • 기사입력 2019.03.27 00:04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벼 재배면적을 줄이는 대신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중장기적인 식량산업의 사업계획을 위해 우석제 안성시장 등이 참가한 식량산업발전협의회가 열렸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벼 재배면적이 줄어들지만 대신 대체 농작물을 생산하는 농가들의 소득구조 개편을 골자로하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25일 식량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5개년 단위의 중장기적인 식량산업의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 자리에는 우석제 안성시장과 생산자 대표, 지역 내 농협, 민간RPC 대표 등 모두 22명이 협의를 마쳤다.

 

협의회는 또 2019년부터 2023년 까지 식량산업의 체계적인 계획 수립 등을 통해 벼 재배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한 소득구조를 개편하는 쪽으로 계획을 수립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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