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화성도시공사가 사회공헌활동 생존수영 프로그램 개갱식을 지난 23일 가졌다.
이번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관내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강습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입장료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생존수영 강습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물에 뜨는 훈련, 구명조끼 사용법 및 생활도구를 이용한 생존법과 깊은 수심 적응하기 등 홀로 수상에서 생존하도록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역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 될 전망이다.
상반기(3월 23일 개강) / 하반기(9월 7일 개강예정)로 나누어 시행될 예정이며, 각 10차시로 이루어져 있다.
조강순 시민생활처장은 “행복발전소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