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삼성전자 DS부문이 본격적으로 희망공부방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DS부문은 사업장 인근 6개시 (용인/화성/평택/오산/안성/여주) 소재 38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대학생강사 등과 함께 2019년 희망공부방 발대식을 가졌다.
삼성전자 DS부문에 따르면 지난 3년간 564명의 청소년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해왔고, 올해는 화성지역 청소년 지원 규모를 5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8월에는 대학생 강사들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열고 삼성전자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대학생 강사들의 취업도 도울 예정이다.
한편, 희망공부방은 삼성전자 DS부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중학생들에게 영어, 수학을 지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