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 ‘원팀’ 현장행보

  • 기사입력 2019.03.25 13:18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25일에는 남양주시 지금동에 위치한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과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경기도시공사 북부기획처를 찾았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5일 남양주시 지금동에 위치한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과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경기도시공사 북부기획처를 찾았다.


이 부지사는 이날 김희준 도시공사 다산조성부장으로부터 남양주 다산신도시 조성 사업, 김상현 경기도시공사 북부기획처장으로부터 북부테크노밸리, 연천 BIX 산단, 고양방송영상밸리 조성 사업등 현재 북부지역에서 진행 중인 주요 개발 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화순 부지사는 “북부지역 산업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과 연천 BIX 산업단지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도시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모두 경기도와 하나의 팀이 되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기도시공사 북부본부는 경기 남북부간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2016년 4월 개소했으며, 북부기획처· 고양사업단·다산신도시사업단에 총 71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부지사는 올 4월 중 대진테크노파크, 킨텍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북부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북부지역본부,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클러스터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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