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사고] 경기지역 사찰 19개소 불전함 턴 50대 검거

  • 기사입력 2019.03.21 14:01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영상뉴스 프로그램 뉴스in 현장 사건과 사고 소식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사건과 사고  소식 김경훈입니다.

사찰만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턴 5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 용인동부경찰서가 제공한 사찰 불전함 털이범의 범행장면이 담긴 영상파일 캡처 사진-불전함을 굴려 금품을 터는 장면     © 김경훈 기자


용인동부경찰서는 사찰법당 19개소를 침입해 불전함에 있는 현금을 86회에 걸쳐 2300만원 가량을 절취한 혐의로 쉰다섯달 A씨를  지난 11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기간이 지난해 8월부터 최근 까지 8개월동안 경기도 일대 사찰을 털기 위해 렌트카를 이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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