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수원시통합방위협의회가 2019년 1분기 정기회의가 20일 개최됐다.
이날 ▲신규위원 위촉 ▲안보 동영상 시청(북한정세·신안보위협) ▲군 관련 사항 보고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안보와 안전은 어떠한 타협도 이뤄져서는 안 되고, 언제나 최우선 가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방위’란 적(敵)의 침투·도발이나 위협에 국군·지역방위 예비군·민방위대 등 각종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국가를 방위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