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 선정

  • 기사입력 2019.03.20 01:39
  • 기자명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용인시와 (재)용인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9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3700만 원과 지방비 3700만 원 등 총 74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은 지역의 문화재단과 대학을 비롯해 문화예술 전문가(단체) 및 지자체 간의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과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국비와 시비 등 각 50%를 지원해 추진된다.

 

‘도농복합도시 용인의 지역 간 문화향유 격차 해소를 위한-문화예술공간 중장기 지원 계획 수립 및 활성화 방안 컨설팅’은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이 주축이 되어 문화예술 컨설팅 전문기관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도농복합도시로 지역 간 편차가 크고, 지역 특성 맞춤형 및 3개구 지역 주민을 아우르는 문화예술향유 거점 부족 등 용인시의 지역적 특성에 기반해 용인시 문화예술 환경을 분석, 용인시 문화향유 실태조사, 용인시 문화예술 공간 진단, 용인시 문화예술 공간 활성화 방안, 용인시 문화예술 공간 활용 중장기 지원계획 수립 등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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