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가 오는 22일까지 3일동안 상하수도 시설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한다.
대상은 일선 시군 공사관계자나 관련 공직자들 480여명.
이번 교육은 구리, 성남, 오산, 동두천, 시흥 등 도내 5개 권역별 시군에서 질식재해 관련 이론 및 구체적인 사고 사례, 개인보호구 사용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8년 ‘노후하수관로 개보수 공사’를 ‘지자체 4대 위험사업’으로 선정 집중 관리하도록 함에 따라 하수관로 공사를 하는 시군 관계자 및 업체근로자는 이번 교육에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