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화성시 양감면에서 주한 미공군의 오산 전투비행장의 소음 피해 보상추진위원회(위원장 양일모)가 15일 발족했다.
이날 양일모 위원장은 “화성시 양감면 일원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40여년 가까이 매일같이 이륙과 착륙으로 인한 소음으로 고통을 받아왔고,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며 “소음측정 등을 통해 소송을 전개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양감면 주민들은 이날 비행기소음피해 소송위임 약정 및 동의서를 작성해 전달했다.
[더원방송] 화성시 양감면에서 주한 미공군의 오산 전투비행장의 소음 피해 보상추진위원회(위원장 양일모)가 15일 발족했다.
이날 양일모 위원장은 “화성시 양감면 일원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40여년 가까이 매일같이 이륙과 착륙으로 인한 소음으로 고통을 받아왔고,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며 “소음측정 등을 통해 소송을 전개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양감면 주민들은 이날 비행기소음피해 소송위임 약정 및 동의서를 작성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