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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방송] 수원시가 서수원권의 변화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제는 서수원 경제르네상스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미래먹거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기자] 원영덕 수원시경제정책국장이 서수원권역의 다양한 경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14일 수원시 브리핑룸에서 서수원권역 다양한 경제 정책을 발표한 원영덕 수원시경제정책국장 © 김정순 기자 |
[vcr] 원영덕 국장/ 수원시경제정책국
원 영덕 국장은 인공지능과 바이오,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조성과 신성장.융합 혁신산업단지 조성, 자동차 매매특화단지 조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내용을 보면 인공지능과 바이오,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가 권선구 탑동 일원에 조성된다고 합니다.
오는 2022년 공사준공 예정인 인공지능과 바이오, 로봇산업 복합단지는 33만5,620㎡의 규모로 2,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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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인공지능대학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성균관대학교는 2019년 가을학기부터 5년간 총 90억원을 지원받아 대학원을 운영하게 된다는 설명입니다.
고색동 일원에 건립될 서수원 자동차 매매단지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7천명 이상의 고용 파급효과와 도세인 취득세 103억원, 시세인 재산세 등 매년 15억 원의 세수 효과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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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일반산업단지 1·2·3단지는 경기도와 수원시의 마지막 승인 절차를 거쳐 델타플렉스(DELTAPLEX)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 서수원 경제르네상스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수원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
편집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