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오염물질 유출로 인한 대형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나섰다.
이에 용인시는 4월말까지 관내 폐수배출시설과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처인구는 우선 이 기간 동안 관내 1만1512개 개인하수처리시설 가운데 처리용량 35톤 이상 50톤 미만인 284개 시설에 대해 오수처리 시설 및 정화조 설치와 정상가동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예방 차원에서 철저한 지도감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